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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다니엘 린데만
소속사 JTBC스튜디오
편성인원 1명
대표작품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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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독일에서온, 다니엘

주요실적

2020 미래수업 <tvN>
2019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MBC>
2018 대화의 희열 <KBS2>
2018 난생처음 다크투어 <EBS1>
2018 신동엽의 고수외전 <MBN>
2016 비정상회담 <JTBC>

상세소개

한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향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소도시 랑엔펠트(Langenfeld) 출신으로, 이 랑엔펠트라는 곳은 뒤셀도르프 근교의 소도시인데 워낙 작고 인지도가 낮은 도시다 보니, 남들에겐 그냥 이야기하기 편하게 인근의 잘 알려진 도시인 쾰른 출신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어능력시험에서 최상급인 6급 자격을 보유한 것 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시절부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경희대학교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까지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굉장히 잘한다. 발음은 독일인이기 때문에 좀 독일인스럽지만, 고급 어휘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수준으로, 한국어 구사력이 상향평준화된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에서도 터키의 에네스 카야나 미국의 타일러 라쉬와 실력이 비견될 정도로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타일러 라쉬가 어려운 용어나 어휘 등을 써서 티가 안 나지만, 다니엘도 고급 수준의 어휘를 제대로 구사한다. 다른 대표들이 어려워하는 한자어도 곧잘 알아듣고 사용한다.

토론 태도는 유화적이며 토론이 격해져서 패널들이 와글와글 들고 일어날 때도 평정을 유지하면서 차분히 의견을 제시한다. 기본은 이성적이지만, 그러면서도 감성적 관점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인상, 성격으로 젠틀스윗의 3박자를 갖추어 알베르토 몬디 못지 않게 여심을 많이 사로잡았다. 게다가 조곤조곤하게 할 말은 하는 성격이라 조용한 독설전차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 덕분에 무드 없고 딱딱한 독일 남자라는 편견과 달리 나긋나긋하면서 신사다운 이미지로,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비정상회담 인기투표를 하면 대부분 톱 3위 안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