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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영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편성인원 1명
대표작품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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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롱런의 정석을 보여주는 개그맨

주요실적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남자 희극인 코미디언상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부문 신인상
방송연예대상 남자 개그맨 신인상
2010년 SBS 연예대상 만능 엔터테이너상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최우수상
2017년 제9회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스타일상 트로트부문 (김영철&홍진영 따르릉)
SBS 연예대상 라디오DJ상

상세소개

KBS 공채 개그맨 14기 개그맨으로 1998년 KBS '시사터치 코미디파일'의 한 코너에 출연하기 시작해, 1999년 여름 당시 고급 옷로비 사건 청문회에 출석했던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의 "미안합니다~ 몸이 아파서~"를 성대모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후에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 되는) 개그 콘서트의 신인 원년멤버로 114 안내전화의 전화상담원 특유의 사무적인 친철멘트를 패러디 하는 코너 '114 안내전화'로 "엽떼요"나 "네네..알겠습니다" 같은 유행어를 만들면서 인기 개그맨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에도 개그 콘서트에서 특유의 깐죽거리는 캐릭터나 경상도 사투리를 이용한 개그를 했고[4], 하춘화나 윤복희, 이영자의 모습을 희화화하여 흉내내는 개인기로 인기를 끌었다. 그 뒤 MC로 전향하여 각종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