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훈남, 인기 개그맨

2012년 제6회 Mnet 20's Choice 20's 개그 캐릭터상
2008년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개그맨 부문 포토제닉상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신인상
2006년 SBS 코미디대상 실험정신상

이용진는 웃찾사에 2004년 왜이래로 데뷔하여 양세형, 홍동명, 박규선과 비트보이즈를 만들었다. 영숙아, 예술하니까 등등 여러가지 코너를 했다. 그리고 2007년, 2008년에는 웅이 아버지가 엔딩 코너를 맡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는 젊은나이에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웃찾사에서 코미디 빅리그로 건너가서 양세형, 박규선과 함께 한 게임폐인 라이또, 양세찬과 함께 개불이라는 팀을 짜서 남조선 인민 통계연구소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