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최종 준우승자, 힙합계의 유망주! 이로한

2018.12 <2018 블루페스티벌 IN GWANGJU>
2018.11 <11월 문화가 있는 날 _ 힙합콘서트>
2018.11 <ALL DAY OUT 2018 SEOUL>
2018.09 <2018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 4>
2018.08 <슈퍼루키 : GIVE DREAM - 청주>

배연서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옷차림과 아재 포스로 또래 래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시대를 역행해가는 느낌으로 구제 정장을 샀다고 한다. 긴 머리카락에 목소리도 상당히 저음이라 더 탈고딩 같은 이미지가 있다.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곡성에서 황정민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비주얼이다. 학년별 첫 만남에서 윤병호가 자신이 “한국에서 랩을 제일 잘하는 래퍼” 라고 했고 인터뷰때 배연서는 윤병호가 "자신감에 너무 가득 차 있는 게 아니었냐" 며 시즌 2는 키프클랜이 주도권을 잡고 갈 거라고 주장했다. 

고등학생답지 않은 실력과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하도 “아저씨가 고등래퍼에 왜 출연하냐”, “고등학생 실화냐”, “민증 확인해야 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해서 인스타그램에 학생인걸 증명했다.

5화 멘토 콜라보 대결에서는 윤진영과 팀을 이루었다. 원래 행주&보이비가 강한 비트를 준비했지만 갑자기 춤을 추고 싶다고 해서 비트를 바꾸었다.곡 이름은 Like It이다. 본무대에서는 슈퍼마리오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멜빵바지가 돋보였다. 윤진영과의 Like it은 객원 심사위원 점수 200점 만점에 170점, 관객평가단 점수 300점 만점에 294점을 획득하여 총점 500점 만점에 464점을 기록했다. 윤진영, 배연서가 획득한 관객평가단 점수 294점은 관객평가단 점수 중 최고점이었다. 그러나 김하온과 이병재 팀에 밀려 최종 순위는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