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네트워크와 NH EMG가 합작한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소속의 5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8월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와 임창정, 유키스, 김종서의 NH미디어가 합작하여 오랜기간 준비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La boum은 프랑스어로 파티를 뜻하며파티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그룹이다.

2014년 하반기 '두근두근'과 '어떡할래'로 꾸준히 활동해 개성있고 완성도가 높은 무대를 보여 주었으며 기존 걸그룹의 섹시와 청순이 아닌 재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해 인지도를 얻었다. 예능에 출연해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다음 활동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