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출신의 가장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

2018.07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
2016.09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2013.05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2010.09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
2009.12 천주교 생명위원회 홍보대사
2009.04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
2008.05 다문화가족사랑 걷기 모금 축제 홍보대사
2008.03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2007.03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2004.02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
1997 ~ 2002.12

본명은 최성희.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시흥시 도창동(도두머리)에 있는 작은 성당에서 살았다.근처 아무도 없는 갈대밭이나 바닷가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래던 것이 현재의 가창력을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이것이 바다라는 예명을 쓰게 된 이유이다 안양예고에 재학 중 학교 축제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Hero' 와 장혜진의 '내게로'를 불렀는데 이때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의 눈에 띄어서 가수를 제의받게 된다. 

SES 해체 후 솔로 앨범을 내면서 활동하였고 뮤지컬에도 참여하는 등 S.E.S.의 멤버 중에서 음악적으로는 가장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편. 이런 행보는 라이벌 그룹 핑클의 옥주현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사실상 요즘은 뮤지컬이 주이고 가수는 보조 내지 취미 정도라 봐야 할 듯. 노트르담 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 등에 출연했고 뮤지컬 배우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반 활동을 장기간 쉬고 있는 옥주현에 비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좀 더 남아있는 편. 고정팬도 나머지 2명보다는 훨씬 뿌리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