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진지하게, 예능은 재미있게

2013 Mnet 슈퍼스타K 5 우승
2014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홍보대사
2016 K리그 홍보대사

박재정은 2013년 Mnet '슈퍼스타K5'의 우승자로, 당시 중저음의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깊은 감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첫 미니앨범 [STEP 1] 이후 프로듀서 윤종신과 함께 '두 남자', '여권', '시력', '악역' 등 발라드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수성을 갖춰 나갔으며, 나아가 자작곡 '가사', '4년'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능에서는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9년 7월에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노랫말]은 총 일곱 트랙으로 꾸며진 발라드 앨범으로, 차세대 발라더 박재정의 한층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