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댄스계의 선두주자

2016 MBC 가요베스트대제전 베스트 가요상
2016 제50회 가수의 날 한국가요발전공로상
2017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수상

박주희는 설운도에 의해 발탁되어 2001년 1집 [럭키]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선배가수 설운도의 [럭키]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녀는 댄스를 가미한 2집 [자기야]를 발표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집에 참여한 설운도에 이어 2집은 태진아와 그의 아들 이루가 함께 참여해 앨범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트로트 음악도 장르를 세분화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박주희는 트로트댄스 [자기야]를 통해 전문 댄스가수 못지않은 과격한 안무도 선보인다. 1집 땐 비의 댄서들과, 지금은 댄스그룹 SS501의 댄서들과 함께 활동하며 강도 높은 댄스 무대를 연습하고 있다. 그녀의 2집 타이틀곡 [자기야]는 현재 뮤직비디오가 방영되면서 MP3, 컬러링 다운로드가 급증하고 있고 온라인에서도 인기가 좋다.

시원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트로트 댄스라는 장르의 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