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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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송대관
소속사
편성인원 1명
대표작품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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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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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실적

2020 싱어즈 - 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 <EBS1>
2018.06 <한번 더>
2017.12 <약손>
2017.08 <송대관 가요 1번지>
2016.11 <송대관 독집-아내와 같이>

상세소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


태진아와는 라이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며, 같이 잇몸약 광고에도 출연했다. 토크쇼에 출연하면 서로에 대한 농담을 친다.


데뷔하고도 한동안 무명 생활을 전전하다 1975년에 낸 신곡 해뜰날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고 온갖 상을 휩쓸면서 그해 가수왕까지 석권했다. 이에 대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는 "그래 노래는 이렇게 신이 나야지!"하며 좋아했다는 카더라가 돌았다. 또 실제로 그 시절 수도권의 공군 모 헌병부대에서는 마치 군가마냥 하루 종일 해뜰날만 틀어댄 적도 있다고 한다.


그 후 돌연 미국으로 이민하여 한동안 브라운관에 나타나지 않다가, 1989년, <혼자랍니다>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많은 히트곡을 연이어 뻥뻥 터뜨리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천왕으로 올라섰다. 재밌는 점은 네 사람이 각각 호남, 영남, 호서 지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는 점이다. 태진아는 충청도, 송대관은 전라도, 설운도와 현철은 경상도.


이후 1998년 <네박자>, 2003년 <유행가> 등도 히트시키며 최고의 트로트 가수임을 입증했다